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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9

계란 2개로 만들어 본, 달걀 볶음밥 계란 2개로 만들어 본, 달걀 볶음밥 계란과 달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제목에서 계란과 달걀과 계란은 같은 뜻이며 표준어이다. 둘 다 “닭이 낳은 알”이란 뜻으로 차이점은 계란(鷄卵) 한자어이고 달걀은 “닭의 알→닭이 알→달걀”로 변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유어이다. 서울, 경기도 지방의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손실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그래서 그럴까? 다른 때 같으면 나가서 먹고 오는 경우가 많지만 오늘은 내키지 않는다, 문뜩 예전에 만들어 본 달걀 볶음밥이 생각이 나서, 기억을 더듬어 가며 그때 만들었던 달걀 볶음밥 만드는 과정을 적어 놓고자 한다. 아마 그때 냉장고를 열어서 보니 달걀만 보였나 보다. 사실 냉장고에는 음식을 만들 재료는 거의 없다. 보통 사서 먹는 경우가 많으나 그날은 후라이를 해서 햇반에 간장과 버터.. 2022. 8. 14.
전기밥솥을 이용하여 물 없이 계란 삶기 전기밥솥을 이용하여 물 없이 계란 삶기 계란을 삶는 방법들은 참 많다. 보통은 물에 식초나 소금을 넣고 삶은 방법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알고 있는데, 며칠 전에 유연히 알게 된 시간을 조절할 필요도 없이 계란 완숙을 참 쉽고도 간단한 방법이 있어서 기록해 놓으려고 한다. 삶는 방법도 기록도 해놓지만 물에 삶은 달걀과 물없이 전기밥솥에 삶은 완숙의 차이점도 궁금하여 두 개의 맛의 차이점을 정리해 보았다. 물과 전기밥솥으로 삶은 계란은 물에 잘 식히면 껍질 까지는 것에는 차이가 없는 듯하다. 하지만 계란의 식감에서 차이가 난다. 물로 삶은 계란은 만졌을 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느낌이지만 전기밥솥으로 삶은 계란의 느낌은 탱탱하다.(구운 계란과 비슷하게 젤리 같은 탱탱함이 느껴졌다.) ① 첫 번째로 전기밥솥을 이용하여 계란을 삶아 보았다. 내가 가.. 2022. 5. 14.
세상 쉬운 계란국 레시피, 실패하면 계란찜? 세상 쉬운 계란국 레시피, 실패하면 계란찜? 12월 한 달만 지나면 올해도 눈 깜짝할 사이로 지나간다. 유수와 같은 시간의 세월을 느끼기 전에 춥다. 무엇을 먹을까? 볶음밥을 해서 먹을까? 날씨가 추우니 따뜻한 국물도 먹고 싶다. 짬뽕 국물이 생각난다. 중국집에 시켜서 먹을까? 중국집 음식은 기름이 많아서일까? 먹을 때는 맛있는데 속이 부담스럽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예전에는 볶음밥에 계란국을 먹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계란국을 먹어본지가 언제였더라? 계란국을 만들기 쉬워 보인다. 물에 풀어놓은 계란을 넣고 소금으로 간만 하면 되는 게 아닌가? 하지만 예전에 이렇게 해 본 적이 있었는데, 맛이 없었다. 인터넷으로 몇 가지 레시피를 살펴보고 내 입장에서 쉽게 만들 수 있게 조합해서 만들어 보았다. 계란국, 재료와 만드는 방법. ⦁ 계란국에 들어가는.. 2021. 11. 27.
컵라면과 햇반으로 만드는 컵라면 볶음밥 컵라면과 햇반으로 만드는 컵라면 볶음밥 컵라면과 햇반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다? 볶음밥 하면 김치볶음밥이 제일 먼저 떠 오른다. 김치볶음밥 외에도 전골 등의 음식을 먹은 뒤에 남은 국물을 이용해서 볶음밥을 해 먹는 것은 국률 아닌 국률이다. 그런데 컵라면으로 볶음밥을? 컵라면 하면 간편하게 먹는 라면의 일종이고, 면을 먹고 난 후 국물에 햇반을 말아먹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컵라면과 햇반을 이용해서 볶음밥이 만들 생각을 누가했을까? 맛이 유추가 될듯하면서도 머릿속에 맴돈다. 햄 또는 베이컨, 양파 등 각종 부재료를 넣고 만들면 더 풍미가 깊어지지만 심플하게 컵라면과 햇반으로만 만들어 보았다. 컵라면 볶음밥 어떻게 만들까? ⦁ 컵라면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 풍미를 더해줄 부재료들은 모두 빼고 만들기에 재료는 간단한다. 컵라면, 햇반 각 .. 2021. 4. 4.
계란 김치 볶음밥, 내가 만들어먹는 (feat, 소태 김장김치) 계란 김치 볶음밥, 내가 만들어먹는 (feat, 소태 김장김치) 계란 김치볶음밥, 즐거운 주말 토요일 점심으로 해 먹을 생각이다. 왜냐하면 전에 무생채 비빔밥을 만들 때 밥을 볶아서 만들었는데 그때 먹은 볶음밥이 또 먹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물론 그때도 적어 놓긴 했는데 대충 적어 논거 같아서 이번엔 제대로 적어놓을 생각이다. 전에 한번 유튜브에서 본것처럼 밥에 계란을 풀어서 볶음밥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실력 부족으로 볶음밥도 아니요 그렇다고 비빔밥도 아닌 이상한 볶⦁비밥이 완성된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해 먹는 방법으로 만들어서 해볼까 한다. 재료는 계란, 김장김치, 간장, 새우액젓 등 냉장고에 있는 양념으로 만들 생각이다. 하지만 문제는 주재료인 김치에 있다. 김장김치가 맛있기는 하지만 김장을 할 때 배추를 너무 소금에 절여서 짜다. 이 짠맛을 어.. 202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