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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4

계란 2개로 만들어 본, 달걀 볶음밥 계란 2개로 만들어 본, 달걀 볶음밥 계란과 달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제목에서 계란과 달걀과 계란은 같은 뜻이며 표준어이다. 둘 다 “닭이 낳은 알”이란 뜻으로 차이점은 계란(鷄卵) 한자어이고 달걀은 “닭의 알→닭이 알→달걀”로 변한 것으로 추정되는 고유어이다. 서울, 경기도 지방의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손실이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엄청나다. 그래서 그럴까? 다른 때 같으면 나가서 먹고 오는 경우가 많지만 오늘은 내키지 않는다, 문뜩 예전에 만들어 본 달걀 볶음밥이 생각이 나서, 기억을 더듬어 가며 그때 만들었던 달걀 볶음밥 만드는 과정을 적어 놓고자 한다. 아마 그때 냉장고를 열어서 보니 달걀만 보였나 보다. 사실 냉장고에는 음식을 만들 재료는 거의 없다. 보통 사서 먹는 경우가 많으나 그날은 후라이를 해서 햇반에 간장과 버터.. 2022. 8. 14.
컵라면과 햇반으로 만드는 컵라면 볶음밥 컵라면과 햇반으로 만드는 컵라면 볶음밥 컵라면과 햇반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다? 볶음밥 하면 김치볶음밥이 제일 먼저 떠 오른다. 김치볶음밥 외에도 전골 등의 음식을 먹은 뒤에 남은 국물을 이용해서 볶음밥을 해 먹는 것은 국률 아닌 국률이다. 그런데 컵라면으로 볶음밥을? 컵라면 하면 간편하게 먹는 라면의 일종이고, 면을 먹고 난 후 국물에 햇반을 말아먹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컵라면과 햇반을 이용해서 볶음밥이 만들 생각을 누가했을까? 맛이 유추가 될듯하면서도 머릿속에 맴돈다. 햄 또는 베이컨, 양파 등 각종 부재료를 넣고 만들면 더 풍미가 깊어지지만 심플하게 컵라면과 햇반으로만 만들어 보았다. 컵라면 볶음밥 어떻게 만들까? ⦁ 컵라면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 풍미를 더해줄 부재료들은 모두 빼고 만들기에 재료는 간단한다. 컵라면, 햇반 각 .. 2021. 4. 4.
계란 김치 볶음밥, 내가 만들어먹는 (feat, 소태 김장김치) 계란 김치 볶음밥, 내가 만들어먹는 (feat, 소태 김장김치) 계란 김치볶음밥, 즐거운 주말 토요일 점심으로 해 먹을 생각이다. 왜냐하면 전에 무생채 비빔밥을 만들 때 밥을 볶아서 만들었는데 그때 먹은 볶음밥이 또 먹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물론 그때도 적어 놓긴 했는데 대충 적어 논거 같아서 이번엔 제대로 적어놓을 생각이다. 전에 한번 유튜브에서 본것처럼 밥에 계란을 풀어서 볶음밥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실력 부족으로 볶음밥도 아니요 그렇다고 비빔밥도 아닌 이상한 볶⦁비밥이 완성된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해 먹는 방법으로 만들어서 해볼까 한다. 재료는 계란, 김장김치, 간장, 새우액젓 등 냉장고에 있는 양념으로 만들 생각이다. 하지만 문제는 주재료인 김치에 있다. 김장김치가 맛있기는 하지만 김장을 할 때 배추를 너무 소금에 절여서 짜다. 이 짠맛을 어.. 2021. 3. 22.
무생채 만들어 보다(feat. 계란볶음밥) 무생채 만들어 보다(feat. 계란볶음밥) 주말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보통은 작업실에 있는데,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항상 하게 된다. 오늘은 역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면서 냉장고를 검색해보니 2주 전에 사놓은 무가 아직도 남아 있다. 무로 무엇을 해먹을까? 보통은 찌개나 탕을 먹을 때 넣은데 탕이나 국을 만들 재료가 없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무생채를 만들어서 계란 프라이를 올려서 비빔밥으로 먹어야겠다 싶어서 급히 1인분의 무생채를 만들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는데, 역시 많은 재료가 들어간다. 작업실에서 가끔 음식을 만들어 먹기 때문에 기본 양념인 고춧가루, 간 마늘, 식초, 매실액, 액젓, 새우젓, 설탕, 천일염, 참기름 등이 있기에 있는 양념들로만 무생채 1인분을 만들어 먹어 보았다. 음식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요리인이 아니기에 양념은 재료..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