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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5

굴소스를 이용한 돼지 제육볶음 굴소스를 이용한 돼지 제육볶음 몇일전에 짜짜로니로 간짜장을 만들어 먹을 때 굴소스를 이용해서 돼지고기에 간을 하였는데, 그때 간을 보았던 돼지고기가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그 때 굴소스를 이용해서 간을 한 돼지고기 제육볶음의 만드는 방법을 기억하고자 만드는 과정을 기록해 두고자 한다. 돼지 제육볶음에 들어가는 양념과 만드는 과정. ⦁ 제육볶음에 들어가는 양념은? 제목에서처럼 돼지고기에 굴소스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라. 굴소스, 간장, 마늘, 양파, 설탕(설탕은 맛을 보고 결정)인데, 굴소스를 빼면 기본적인 양념들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첨가하면 더욱 고소 할 것 같아서 해 볼려고 했는데 냄새에 취해 바로 먹어서 도전해 보지는 못했다. 매운맛을 내는 양념인 고춧가루를 뺀 이유는 잘못하면 고춧가루가 타는 경우가 많아서 만들때부터 생.. 2021. 12. 13.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무침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무침 콩나물국 끓여 먹으려고 콩나물 한 봉지를 샀는데 300g이다. 콩나물국을 5og씩 두 번 먹으니 더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 나머지 콩나물 200g으로 무엇을 할까? 콩나물로 만든 음식은 생각나는 게 콩나물무침뿐이다. 개인적으로 콩나물 무침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콩나물을 버릴수는 없어서 콩나물 무침을 만들어 먹어보려고 한다. 여러 음식점에서 콩나물무침을 먹었지만 그중에서 아삭한 식감을 가진 콩나물무침을 좋아한다. SNS를 검색해 보니 콩나물무침은 크게 볶아서 하는 방법과 물에 데쳐서 하는 방법이 있었다. 2가지 방법중 가장 대중적이고 기본적인 방법인 콩나물을 물에 데치는 방법으로 아삭한 콩나물무침을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다. 콩나물무침의 양념과 데치는 방법. ⦁ 콩나물무침의 양념은? 콩나물국도 그랬.. 2021. 12. 8.
편의점 털어서 만든 참치 김치찌개 편의점 털어서 만든 참치 김치찌개 김치찌개가 먹고 싶다. 몇 번을 시도해봤지만 칼칼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나지 않는다.(개인적으로는 진득한 국물을 좋아한다.) 음식점가서 먹는 것이 제일 맛있기는 한데 혼자 먹으러 갈려니 그건 맛이 없다. 김치찌개는 이유를 모르지만 2인분 이상은 시켜야 맛있다. 음식점에 안가면 직접 만들어서 먹어야 되는데 요리 똥손이라 찌개를 만들어도 맛이 없다. 맛은 없지만 막상 김치찌개를 만들려고 했지만 가장 중요한 김치가 없다. 그리고 육수도 내야 되고 이거저것 손이 많이 간다. 포기를 하고 냉장고에 무엇이 있나 보는데 몇 일 전에 사놓은 사골이 보인다. 편의점에서 사온 사골을 육수로 사용해서 참치 김치찌개를 만들어 보기로 생각하고 마트로 재료를 사러 갈려니 날씨가 춥다. 그래서 필요한 재료는 거의 편의점에서 털어왔다.. 2021. 11. 28.
맛있는 냉동삼겹살 된장찌개 2가지 (feat 집 된장) 맛있는 냉동삼겹살 된장찌개 2가지 (feat 집 된장) 예전에 된장찌개에 삼겹살을 넣고 만들어 봤는데, 돼지 수육을 만들고 남은 된장국물의 향과 맛이 연상이 되는 된장찌개를 만든 기억이 있다. 물론 다 먹긴 먹었지만 그다지 유쾌한 기억은 아니었다. 그 후로는 된장찌개를 만들 때는 돼지고기를 절대 넣지 않았었다. 냉동삼겹살로 이것저것 제법 많이 만들어 먹어 먹었는데, 냉동삼겹살을 계속 사서 먹다 보니 냉동고에 냉동삼겹살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올해 담근 된장이 아직 익지도 안았는데 맛이 내 입맛에 딱 맞는다. 그래서 냉동삼겹살 된장찌개를 다시 도전해 보았다. 한 번만 만들어 먹어보려고 했는데, 예전에 만들어 먹었을 때와는 다르게 삼겹살이 들어간 된장찌개가 맛이 있었다. 그래서 방식을 약간씩 변형을 주면서 몇 번을 더 만들어 먹었고 그 된장찌개 만드는 방법 .. 2021. 5. 16.
계란 김치 볶음밥, 내가 만들어먹는 (feat, 소태 김장김치) 계란 김치 볶음밥, 내가 만들어먹는 (feat, 소태 김장김치) 계란 김치볶음밥, 즐거운 주말 토요일 점심으로 해 먹을 생각이다. 왜냐하면 전에 무생채 비빔밥을 만들 때 밥을 볶아서 만들었는데 그때 먹은 볶음밥이 또 먹고 싶어 졌기 때문이다. 물론 그때도 적어 놓긴 했는데 대충 적어 논거 같아서 이번엔 제대로 적어놓을 생각이다. 전에 한번 유튜브에서 본것처럼 밥에 계란을 풀어서 볶음밥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실력 부족으로 볶음밥도 아니요 그렇다고 비빔밥도 아닌 이상한 볶⦁비밥이 완성된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내가 해 먹는 방법으로 만들어서 해볼까 한다. 재료는 계란, 김장김치, 간장, 새우액젓 등 냉장고에 있는 양념으로 만들 생각이다. 하지만 문제는 주재료인 김치에 있다. 김장김치가 맛있기는 하지만 김장을 할 때 배추를 너무 소금에 절여서 짜다. 이 짠맛을 어.. 202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