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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9

무생채 만들어 보다(feat. 계란볶음밥) 무생채 만들어 보다(feat. 계란볶음밥) 주말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보통은 작업실에 있는데,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항상 하게 된다. 오늘은 역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면서 냉장고를 검색해보니 2주 전에 사놓은 무가 아직도 남아 있다. 무로 무엇을 해먹을까? 보통은 찌개나 탕을 먹을 때 넣은데 탕이나 국을 만들 재료가 없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무생채를 만들어서 계란 프라이를 올려서 비빔밥으로 먹어야겠다 싶어서 급히 1인분의 무생채를 만들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는데, 역시 많은 재료가 들어간다. 작업실에서 가끔 음식을 만들어 먹기 때문에 기본 양념인 고춧가루, 간 마늘, 식초, 매실액, 액젓, 새우젓, 설탕, 천일염, 참기름 등이 있기에 있는 양념들로만 무생채 1인분을 만들어 먹어 보았다. 음식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요리인이 아니기에 양념은 재료.. 2021. 3. 16.
햇반이나 밥이 없을 때, 쌀로 만드는 라면죽 햇반이나 밥이 없을 때, 쌀로 만드는 라면죽 내가 라면을 먹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첫 번째로는 라면에 적혀 있는 그대로 해서 먹는 방법 또 다른 방법은 블로그에 적어놓은 해장라면(고춧기름 라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먹는 방법이 라면죽이다. 라면죽은 보통 작업실에서 많이 먹는데, 아침에 라면만 먹기는 힘들고 안 먹자니 허기지고 할 때 만들어 먹는다. 보통은 햇반이나 밥이 있으면 햇반이나 묵은 밥을 이용해서 만들어 먹지만 없을 때도 많다. 아침부터 밥을 짖거나 또는 편의점에 햇반을 사러 가기 귀찮을 때 이용하는 방법으로 생쌀을 이용해서 라면죽이나 라면에 밥을 말아먹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만들어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첫 단계 : 재료 및 만들기 라면죽을 만들 때 사용하는 보통은 쌀, 라면, 계란과 참기름만 이용해서 김치랑 같.. 2020. 12. 11.
돼지수육,  쉽게 만든 육전, 먹을만 했을까? (feat. 계란말이) 돼지수육, 쉽게 만든 육전, 먹을만 했을까? (feat. 계란말이) 김장을 할 때 먹으려고 만든 돼지 수육, 그때 남은 수육으로 짜글이로 만들어서 먹었지만 아직도 남아 있어서 어떻게 먹을까? 이것저것 고민을 하다가 생각난 것이 며칠 전에 먹은 소고기 육전이 생각이 나서 육전으로 만들어서 먹어보았다. 돼지 목살로 1Kg삿는데 3번에 걸쳐서 활용하게 될 줄이야....ㅠㅠ, 돼지고기 수육으로 육전을 만들어 보게 될 줄은 생각도 하지 못했다. 수육으로 육전을 만드는 것이라 고기는 이미 익어있기에 간단히 만들었다. 수육으로 먹는게 약간 지겹기도 해서 만들었지만 사실 별 기대는 하지 않고 만들었다. 기름에 튀건 것은 무엇을 하던 맛있다고 했던가? 먹어보니 수육의 맛은 거의 사라지고 육전의 맛이 비슷하게 난다. 소스에 들어간 케첩. 마요네즈의 달콤하고 약간의 신맛과 핫소스의 매운맛과.. 2020. 12. 8.
연어장과 계란장을 만들어 연어덮밥으로 먹어보았다. 연어장과 계란장을 만들어 연어덮밥으로 먹어보았다. 며칠 전 유튜브에서 연어장과 계란장을 만들어 연어덮밥은 것을 보고 언제가 나도 만들어서 먹어 보아야겠다. 생각을 하다가 드디어 만들어서 먹어보았다. 연어장과 계란장을 먹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내가 만든 것이 잘 만들어진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먹어보고 스스로 평가도 해보았다. 만들기 전에 인터넷에서 대충 검색을 해보니 부재료로 레몬, 사과 등등이 들어갔지만 내가 있는 곳에서는 사기도 힘들고 한번 만들어 먹기 위해 다량을 구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가지고 있는 재료들만 이용해서 만들었다. 사용된 재료는 생연어(250g), 유기농 계란(6개), 간장(1컵), 물(3컵), 식초(1컵), 설탕(1컵), 멸치액젓(2수푼), 양파(1/2개), 가츠오 부츠(한주먹), 다시마(손바닥 1/2) 이렇게 사용되었으며 가츠오.. 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