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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면14

내가 만들어 먹는  해장 라면, 어떻게 만들까? 내가 만들어 먹는 해장 라면, 어떻게 만들까? 먹어 본 자가 맛을 안다. 아는 맛이 무섭다. 등의 유행어가 있는데,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이 라면이라고 생각한다. 라면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도 있지만 첨가하는 재료에 따라 또 다른 맛을 창조해낸다. 전날 과음을 했던지 아니면 입맛이 없을 때 내가 즐겨 먹는 라면 요리법을 적어 볼까 한다. 특별한 요리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단지 내가 즐겨 만들어 먹고 좋아하는 맛을 내는 방법을 기록해 두고 싶은 것뿐이다. 라면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 중 해장라면 2가지 방법 외에 사실 한 가지 더 자주 먹는 라면 요리법이 있는데 그건 라면죽이다. 라면죽은 언제 적을 기회가 있다면 기록해 둘 예정이지만 여기서는 내가 즐겨 끓여먹는 해장라면 2가지 방법만 적으려고 한다 첫 번째 고추기름 해장라면 내가 가장 좋아.. 2020. 12. 4.
삼겹살라면, 만들어 보자, 과연 성공했을까? 삼겹살라면, 만들어 보자, 과연 성공했을까? 요리 똥 손인 내가 유튜브를 검색하는 도중에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 편] 라면도 요리가 되는 연복쎔의 기적 편"에서 라면에 삼겹살을 넣고 만드는 것을 보았다. 라면을 이용해서 만들고 또한 만드는 방법도 쉬워 보였기에 나도 따라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만들어 먹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만들어 먹어보았다. 라면에 삼겹살과 소세지 그리고 파를 추가하여 만드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유튜브를 다시 보고 정확히 따라 할 수도 있지만 내 맘대로 만들어 먹는 것이라 기억나는 대로 만들어서 먹어볼 예정입니다. 삼겹살은 냉동고에 있지만 라면과 소시지가 없어서 가까운 편의점 구매하여 왔습니다. 그럼 이제 만들어 볼까 합니다. 1단계 : 재료손질 냉장고에 넣어둔 삼겹살을 얇게 썰어둔다. 얇게 써는 이유는 고기의.. 2020. 11. 28.
연어장과 계란장을 만들어 연어덮밥으로 먹어보았다. 연어장과 계란장을 만들어 연어덮밥으로 먹어보았다. 며칠 전 유튜브에서 연어장과 계란장을 만들어 연어덮밥은 것을 보고 언제가 나도 만들어서 먹어 보아야겠다. 생각을 하다가 드디어 만들어서 먹어보았다. 연어장과 계란장을 먹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내가 만든 것이 잘 만들어진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먹어보고 스스로 평가도 해보았다. 만들기 전에 인터넷에서 대충 검색을 해보니 부재료로 레몬, 사과 등등이 들어갔지만 내가 있는 곳에서는 사기도 힘들고 한번 만들어 먹기 위해 다량을 구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가지고 있는 재료들만 이용해서 만들었다. 사용된 재료는 생연어(250g), 유기농 계란(6개), 간장(1컵), 물(3컵), 식초(1컵), 설탕(1컵), 멸치액젓(2수푼), 양파(1/2개), 가츠오 부츠(한주먹), 다시마(손바닥 1/2) 이렇게 사용되었으며 가츠오.. 2020. 11. 24.
식빵과  밥으로 만든 샌드위치!!!  과연 맛있었을까? 식빵과 밥으로 만든 샌드위치!!! 과연 맛있었을까? 먹을 게 없다. 있는 거라고는 편의점에서 사 온 식빵과 며칠이 지났는지 기억도 가물한 전기밥솥의 밥... 식빵만 먹자니 속이 쓰릴 거 같고 밥은 너무 오래됐다. 예전에 강원도 양양을 일 때문에 다녀온 적이 있었다. 그곳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돌아다니던 중 밥버거라는 간판을 본 게 기억이 났다. 물론 밥버거라는 말은 어렴풋이 듣긴 했다. 생각한 끝에 내린 결론은 샌드위치에 밥을 넣어 만들어 먹자. 밥 이외에 속재료를 넣을 것을 찾기 위해 냉장고를 스캔해보니 달걀, 버터, 그리고 저녁에 술안주로 구워먹으려고 했던 상표는 통 목살 스테이크 돼지라고 적혀있었지만 내 생각에는 돼지 목살 햄...... 이 모든 재료를 이용해서 식빵에 밥을 넣어서 만들어 먹어 보기로 했다. 내 생각에는 이렇게 만들면 버터로 구운 고.. 2020. 10. 26.